김범(사진3장/앨범덧글0개)2011-07-10 12:47

한국의 가스파르 울리엘. 비열한 소년의 미소. <꽃보다 남자> 의 간질간질한 역할보다는 <에덴의 동쪽>이 훨씬 더 편해 보였다. <발칙한 여자들>에서 유호정의 아들로 분했을 때 저런 애가 어디서 나왔냐고 했다. 그 때가 최고였다. 요즘도 잘생긴 남자배우가 누구냐는 질문에 대부분 김범이라고 답한다. 거기에 정보석도 덧붙이게 되는데 누가 그러더라. 둘 다 나까무라상이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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