H&M 패션 스튜디오 by 베리배드씽

H&M을 기다리며

H&M홈페이지의  패션 스튜디오 메뉴 에서 스타일링. 그러잖아도 내일 월차를 내서 뭘 해도 신이 나려던 차에 좋은 놀 거리를 찾았다. 대리만족의 재미가 꽤 쏠쏠하다. 한국에서는 이번 달 27일 오픈한다는데 경쟁이 가열되고 있는 한국의 SAP, 패스트 패션 시장에서 앞으로 어떤 행보를 보이게 될 지 궁금하다. (관련기사 링크)

*여덟 번째는 시험 기간용 으로 만들었다. 핏이 좋은 청바지가 많이 없어서 아쉬웠다.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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덧글

  • 2010/02/25 01:23 # 답글 비공개

    비공개 덧글입니다.
  • 베리배드씽 2010/02/25 01:41 #

    사실 저도 그래요. 평상시는 절대 저렇게 못 입고 다니고 가장 가깝다면 여덟 번째요. ㅋ
    비공개님 덕에 잘 수정했습니다. 중간에 사진 순서를 바꿨었는데 그것을 생각하지 못했었네요.
    저 코디 몇 번 하다 보면 그런 생각 많이 들어요. 저 몸매에는 뭘 걸쳐도 태가 나겠구나. --
    다리를 드러내고 강조하는 의상들이 많아서 더 그런가봐요.
  • 국화빵 2010/03/01 13:21 # 답글

    이거 꽤 재미있네요ㅋㅋ 어릴 때 옷입히기 게임하는 걸 좋아했어요. 지금 해 보면 이 재미없는 걸 왜 그렇게나 좋아했던 건가 싶어요ㅋㅋ
    패션의 시작은 몸매고 패션의 완성은 얼굴이라는 생각이 드네요. 첫 번째 같은 스타일을 제가 입었다면 네이트 톡에 사진찍혀서 올라갔을 것 같네요--;
  • 베리배드씽 2010/03/02 00:15 #

    저도 어릴 때 옷 입히는 게임 좋아하기는 했는데 이게 더 재밌네요. ㅎㅎ 대리만족이겠죠. 현실에서라면 여러가지 제약 때문에 입기 힘들었던 의상들로 마음껏 치장시킬 수 있으니까요.
    첫번째 스타일은 몸매를 떠나서 국내에서는 거의 힘들 듯해요. 외국 파파라치 사진 보면 저런 식으로도 많이 입더군요. 레깅스가 아니라 스키니진 정도면 괜찮겠죠.
  • 2010/03/11 18:20 # 삭제 답글 비공개

    비공개 덧글입니다.
  • 베리배드씽 2010/03/12 16:31 #

    이게 진짜 사람 모델이 나오니 더 실감나는 재미가 있기는 한데 그만큼 위화감도 높아졌죠. 저런 조건이면 뭘 걸친들 안 멋지겠나 싶고요. ㅋㅋ 식혜의 밥알 예전에 지상렬이 김구라보고 한 말이에요. 넌 얼마 안가서 식혜의 밥알처럼 훅 가라앉을 거라나. ㅋㅋ 요즘은 멸치김밥보다 버섯김밥, 에그타르트는 여전히 좋아해요. 워낙 내용이 없는 글이라 그러니 기억할 거리도 별로 없어서 그래요. 자책하지 마시기를.

    그게 가능해서가 아니라요. 순전히 그 옷에 어울리는 코디를 제안해준 것 뿐이에요. ㅋㅋ 정직하게 제 신체조건을 고려한다면 여러가지 제약이 생기겠죠. 가디건은 저도 무척 좋아해요. 간절기 때 빼 놓을 수 없는 아이템이죠~ 역시 패션 쪽에서 일하시는 분이라 그런지 묘사들이 다 디테일해요. 그림이 그려질 듯~ 베스트는 작년에 꽤 유행했었는데 올해에는 어떨지 모르겠네요. 여기서는 유행 아이템이라면 봇물을 이루도록 많이 나오지만 그 외엔 스타일도 다양하지 않고 구하기가 어려워요. 스카프와 스키니진은 많이들 하고 입어요. 제가 상체에 비해 하체가 튼실해서 사실 레깅스는 자신이 없고요. ㅠㅠ 스키니진도 잘 입지 않아요. 그래도 레깅스보다는 나으니까요. 저 셔츠를 살 때 꽃무늬가 참 예뻐 보였거든요. 그런데 올 봄 유행이 꽃무늬라네요. 사람 보는 눈은 다 비슷한가봐요. ㅎ ㅎ 유행을 최적으로 소화할 수 있는 몸매가 된다면 더 바랄 게 없겠지만 유행이란 이름 하에 웬만한 건 다 용서되는 측면도 있으니까요. 제일 중요한 건 제가 유행 아이템을 정직하고 멋스럽게 소화할 수 있는 조건이 결코 아니라는 거예요. ㅠ 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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